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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기념 연기군 환경기술인 단합행사 가져

국토대청결운동 함께 펼쳐 환경의 날 의미 되새겨

  • 웹출고시간2010.06.13 13:46: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환경기술인협의회(회장 임택순)에서는 지난 11일 제15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제11회 환경기술인 체육대회와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연기군 환경기술인협의회는 각 기업에서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기술인이 모인 회원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기업의 환경을 관리함은 물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연기군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단체로서 그 동안 모범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해온 단체이다.

이 단체는 제15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한편, 환경기술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연기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11시부터 17시까지 조치원읍 남리 소재 족구장에서 제11회 환경기술인 체육대회와 족구장 주변 국토대청결운동을 개최했다.

유한식 연기군수는 행사장을 찾아 그간의 환경보전 노력을 치하하고, 쾌적한 연기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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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