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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좌식 배구대회 열려

12일~13일 천안시 장애인 종합체육관서 13개 팀 200명 참여 기량 대결

  • 웹출고시간2010.06.13 15:18: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의 좌식 배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 대결을 펼친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사)한빛회가 주관하는 제7회 천안시장기 전국 장애인 좌식 배구대회가 12일~13일 천안시 장애인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고양시 좌식배구단'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13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4강을 결정하고 크로스 토너먼트를 통해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대회결과 우승팀에게는 우승기 및 트로피, 상금이, 2위와 3위는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하며 개인상으로 최우수선수상, 감독상, 모범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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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