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정면 농촌지도자 푸른 농촌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농촌지도자연기군연합회 소정면회원 폐영농자재 수거 봉사활동

  • 웹출고시간2010.06.10 14:45: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촌지도자연기군연합회 소정면회(회장 최윤기)는 6월 9일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정면 관내 농로변과 농경지 등을 순회하며 농약병, 폐비닐, 폐영농자재 등을 수거하는 환경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봉사활동은 금년 연시총회시 회원들의 건의로 이루어진 행사로 때 이른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윤기 소정면농촌지도자회장은 "농작업을 하며 발생하는 폐영농자재가 농경지 주변 등에 간간히 방치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농업인 스스로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연기군연합회 소정면회는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로서 매년 불우이웃돕기, 지역행사참여, 봉사활동 등 바쁜 영농작업에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하며 봉사하고 있는 단체이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