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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응급처치 강사 양성

22명 대원 자격증 취득, 응급처치법 보급 활동 기대

  • 웹출고시간2010.06.09 14:07: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응급처치법 실습모습

천안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유재남)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강사 양성에 발 벗고 나섰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천안시의 지원을 받아 3월~5월까지 주말을 이용 응급처치 강사양성 교육반을 운영해 22명이 강사자격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응급처치법 전문강사 양성은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과 이를 확대보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마치고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용소방대는 이번에 배출한 응급처치 강사를 활용하여 일반 대원과 시민, 기업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한 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7월~8월에 심폐소생술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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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