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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스안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제1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에 참석.

△이중갑 충주부시장=오전 10시 탄금대 팔천고혼위령탑에서 열리는 팔천고혼 위령제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저녁7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충북선발대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10일 오후 2시 진천읍사무소 광장에서 실시하는 제15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 참석.
△노태근 진천군노인회장=오전 11시 제10회 이월무제봉기 쟁탈 군게이트볼대회 참석.

△권영동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전 10시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음성품바축제 참석

△최정옥 보은부군수 = 오전 10시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40주년 기념행사 참석.
△류영우 농협보은군지부장 = 오후 2시 보은농협 군지부에서 열리는 보은군내 조합장 운영협의회 참석.

△송명선 옥천군수 권한대행=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65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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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