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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08 19:46: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남아공월드컵 공식후원사 캐스트롤이 운영하는 글로벌 축구전문 사이트 '캐스트롤풋볼닷컴'은 8일 한국의 16강 진출 확률을 28.2%로 꼽았다. 8강, 4강, 결승에 진출할 확률은 각각 9.6%, 3.1%, 0.8%이다.

또 한국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프랑스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연이은 승리로 다음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면 잉글랜드(8강), 브라질(4강), 스페인(결승)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조 1위로 진출할 경우에는 우루과이(16강), 독일(8강), 스페인(4강), 브라질(결승)을 만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는 역시 브라질을 꼽았다. 23.4%로 32개 출전국 중 가장 높게 나왔고 스페인(17.0%), 잉글랜드(10.3%), 네덜란드(9.8%), 아르헨티나(7.5%), 독일(5.7%) 등이 뒤를 이었다.

44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북한은 알제리, 뉴질랜드와 함께 우승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전망됐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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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