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안시 보건소 50인 이상 사업장 대상 선착순 모집

연말까지 금연 프로그램 지원

  • 웹출고시간2010.06.08 13:15: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 보건소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천안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완전금연 사업장을 모집한다.

완전금연사업장은 50인 이상 기업이나 기관·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흡연예방과 금연에 필요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금연실천을 돕는다.

또, 완전금연사업장은 사업장 전체를 금연구역 지정 운영하고 흡연자에 대한 금연클리닉 등록 유도 및 1년간 금연 실천을 해야 한다.

이들 사업장에는 4주간 금연 프로그램 지원 및 매월 1회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금연에 필요한 보조제 등을 지원한다는 것.

완전금연사업장 참여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보건소(건강증진과521-256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