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안시 하반기 행정인턴 67명 모집

시, 10~25일 접수…24일 합격자 발표

  • 웹출고시간2010.06.07 13:13: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가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하반기 행정인턴으로 7개 분야에 67명을 채용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29세 이하(197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고졸이상 졸업자로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부모 중 1인 이상이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단, 대학(원)재학생 및 휴학생, 공무원·기업 등 취업예정자, 2009년 1월 1일 이후 고용보험의 피보험가입 기간이 6월 이상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일반행정 32명 △전산·정보화 15명 △홍보 2명 △건축토목 2명 △보건복지 10명 △산림 1명 △농업 5명이며,

워드프로세서 및 엑셀 활용이 가능하고 채용분야 자격증 소유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는 우대한다.

행정인턴에 채용되면 시 본청과 산하 부서에서 분야별 업무 지원을 담당한다.

근무 기간은 7월~11월까지 5개월이며, 주 30시간으로 월~수요일은 8시간, 목요일은 6시간 근무하며, 보수는 시간당 4,460원(월 70만 원)을 받고,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4대 보험이 가입된다.

행정인턴 참여 신청은 10일~15일까지 시청 지역경제과에서 받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행정인턴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지역경제과(521-2354)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