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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배 충북도행정부지사=오후 6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2010 전국산불방지 연찬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30분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협의회 충북 시군회장및 사무국장 연석회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77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참석.
△김부웅 민주평통진천군협의회장=오전 11시 군청소회의실에서 갖는 민주평통진천군협의회 정기회 참석.
△이문희 진천군산림조합장=오후 4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앞에서 갖는 제 23회 세계금연의날 기념 야간 금연홍보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권영동 군수권한대행= 오전 11시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지역치안협의회 참석
△이홍기 주민생활복지과장= 오후 3시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음성 일자리 협력망 협의체 회의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2010년 괴산 고추축제 추진위원회의에 참석.

△최정옥 보은부군수 = 오전 11시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14기 제3회 정기회의 참석.

△송명선 옥천군수 권한대행=오전 9시 희망근로 안전보건 및 상품권 활용교육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10분 영동읍 중앙동 경로회관 준공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
△임대경 민주평통영동군협의회장=오전 10시50분 군청상황실에서 제14기 민주평통 6차정기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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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