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승훈 충북도 정무부지사=오전 10시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홍보기획회의 참석.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5일 청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열리는 '2010년 한국전략마케팅 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2010 경영자 대상' 수상.

△윤재길 제천부시장 =오전11시 의림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환경의 날 행사 참석.

△채근석 단양군부군수=오전10시30분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1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10시 30분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외국인다문화축제에 참석.

△ 유영훈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30분 백곡천둔치에서 열리는 제15회 환경의 날 행사 참석.
△송영관 백곡면장=오전 11시 백곡면회의실에서 갖는 이장단협의회 참석.
△노태근 진천군노인회장=오후 2시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갖는 노인일자리 직무교육참석.

△권영동 음성군수권한대행= 오전 10시 금왕읍 육령리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5회 환경의 날 행사 참석

△최정옥 보은부군수 = 오전 11시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4주년 기념행사 참석.

△송명선 옥천군수 권한대행=오전 10시 옥천읍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환경의날 맞이 국토사랑 대청결운동에 참석.

△신필수 영동군수권한대행=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제20회 군민대상 선정 심사위원회에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5.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 있다. 국내 시장에 '콜라겐'이라는 이름 조차 생소하던 시절 장부식(60)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콜라겐에 푹 빠져버렸다. 장 대표가 처음 콜라겐을 접하게 된 건 첫 직장이었던 경기화학의 신사업 파견을 통해서였다. 국내에 생소한 사업분야였던 만큼 일본의 선진기업에 방문하게 된 장 대표는 콜라겐 제조과정을 보고 '푹 빠져버렸다'고 이야기한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그에게 해당 분야의 첨단 기술이자 생명공학이 접목된 콜라겐 기술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분야였다. 회사에 기술 혁신을 위한 보고서를 일주일에 5건 이상 작성할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던 장 대표는 "당시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일본 기업으로 선진 견학을 갔다. 정작 기술 유출을 우려해 공장 견학만 하루에 한 번 시켜주고 일본어로만 이야기하니 잘 알아듣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견학 때 눈으로 감각적인 치수로 재고 기억해 화장실에 앉아서 그 기억을 다시 복기했다"며 "나갈 때 짐 검사로 뺏길까봐 원문을 모두 쪼개서 가져왔다"고 회상했다. 어렵게 가져온 만큼 성과는 성공적이었다. 견학 다녀온 지 2~3개월만에 기존 한 달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