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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오후 2시 청내 창조홀에서 열리는 '6회 일목(一木)정책장터'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1시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제천의병과 함께하는 엑스포 D-100일 기념행사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이영희 농협진천군지부장=오후 7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갖는 수박협력단 농업인 대학 참석.
△노태근 진천군노인회장=오후 3시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가진 노인인성 전환프로그램 개강식 참석 .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괴산군 보건소에서 열리는 2010치아의 날 행사에 참여.

△홍형기 음성군보건소장= 오후 2시 금왕읍 농민회관에서 열리는 임산부 교실 참석
△최인식 원남면장= 오전 12시 원남면 소재 홍우식당에서 열리는 원남면 우리회 정례회 참석

△송명선 옥천부군수=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 E-비즈니스 과정 교육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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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