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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여성회관 제과제빵·반찬 수료생 동우회 봉사 실천

  • 웹출고시간2010.05.31 12:01: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홍미화)에서 취미 기술교육을 통해 능력개발을 실천했던 수강생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반찬전문반 수강생 25명이 참여하고 있는 '엄마손길'(회장 황규정) 동우회는 지역의 독거노인 10가구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매월 사회복지관을 통해 전공하고 있다.

또, 제과제빵반을 수강한 회원 15명이 구성한 '빵수레'(회장 이길순)도 자신들이 직접 만든 빵과 제과를 저소득 가정과 북한이탈 주민 등 15가구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들 수료생 동우회는 정기 모임을 통해 정성껏 반찬과 제과제빵을 만들며 기량도 연마하고 이웃사랑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동우회 회원들은 "동우회 활동을 통해 실력도 키우고 폭넓은 사회활동과 보람을 얻을 수 있다"며, "회원의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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