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연기군,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

제55주년 현충일 맞아 태극기 달기 홍보

  • 웹출고시간2010.05.27 14:21: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6월 6일은 제55회 현충일입니다!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나라사랑하는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기리는 경건한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연기군이 제55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자녀와 함께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토록 본청 및 산하기관 직원에 전파하고, 각급 기관·단체·학교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각 가정 태극기 달기 권유 및 독려를 위해 마을앰프 방송을 실시하고, 아파트 단지·상가 밀집지역 등에 안내방송과 홍보물을 부착 및 배포하는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충일에는 조기(弔旗)로 게양해야 하는데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깃면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서 달면 된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가로기와 차량기는 달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한편, 태극기 게양은 주택의 경우는 대문이나 각 세대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해야 하며, 주택 구조상 부득이 한 경우는 게양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태극기 구입은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해 "우편주문판매"를 이용하거나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등을 이용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