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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규 한국가스안정공사 사장=오전 11시20분 충북대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 김승택 총장과 '과학기술 발전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 참석.

△채근석 단양군부군수=오전11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이광희 증평군 보건소장=오전 8시 30분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저소득층 무료 암 검진 및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현장을 방문.

△노태근 진천군노인회장=오전 10시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갖는 노인대학 강의 참석.
△이문희 진천군산림조합장=오후 4시 이월면 신계저수지에서 갖는 국토대청결운동 참석.

△권영동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전 11시40분 군청 5층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에 참석
△김중기 문화공보과장= 오후 2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품바축제 추진상황보고회 주재

△최정옥 보은군수권한대행 = 오전 9시 보은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제281회 보은군 조례규칙심의회 참석.

△신필수 영동군수 권한대행=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0년도 상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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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