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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16 16:50: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청 육상부(감독 엄광열)가 '3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청 육상부는 남자부 800m와 1천500m, 여자부 5천m와 1만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시청 이준완은 남자 800m에서 1분53초19로 용인시청 강석영을 0.44초 차로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1천500m에서는 류지산이 3분49초94로 현 국가대표인 충남도청 신상민보다 0.07초 먼저 결승테이프를 끊었다.

90회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정복은은 여자부 5천m에서 16분24초60로, 1만m에서 33분 55초79로 모두 1위를 차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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