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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충북도 정무부지사=오전 8시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이중갑 충주시장 권한대행=오후 4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여리는 월간예성 편집위원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2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0 제천국제한방Bio엑스포 자원봉사자 교육 개강식참석.

△정상래 진천군수 권한대행=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갖는 제2기 진천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열린공청회 참석.
△박시관 진천교육장=오후 5시 진천중에서 갖는 청소년 감동 캠프 참석.

△신동본 괴산군수 권한대행=오후 2시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0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에참석.

△권영동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전 8시4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협의회 주재
△김창회 재난안전과장=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주재

△송명선 옥천부군수=오전 11시 옥천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여성기술 및 취미교육 개강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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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달인, 김문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충북일보] "남 돕는 일이 좋아 시작했는데 벌써 봉사시간만 1만 시간이 넘었네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김문식(63·사진) 회장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말보단 행동으로 옮기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 컸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19대 전국협의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봉사의 달인'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남들봉사회원을 시작으로 23년간 재난 및 취약계층 구호, 이산가족 지원, 위기가정 구호 등의 분야에서 약 1만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그간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 적십자 봉사원 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대한적십자사 충북협의회 회장, 전국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이 봉사활동을 수십년간 이어온 계기는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김 회장은 "시계방을 운영하며 열심히 일하시던 아버지의 뒷모습과 남을 돕고 사는 선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며 자랐다"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자신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낮에는 금은방을 운영하며 밤과 주말에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