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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새마을협의회, 고구마밭 일궈

북면 주민자치위원회 하천 주변 2㎞ 구간 해바라기 심어

  • 웹출고시간2010.05.13 14:36: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고구마 심기 및 해바라기 파종 모습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건영, 부녀회장 김태순) 회원 50여 명은 13일 오전 도장리에서 1,000㎡ 밭에 고구마를 심었다.

회원들은 고구마를 정성껏 가꿔 지역의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또, 동남구 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돈) 회원 20여 명은 13일 오전 은지리~연춘리 구간 2㎞의 병천천 주변에 관상용 해바라기를 파종했다.

관상용 해바라기는 키가 0.5m로 작고 병충해에도 강해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주민들은 하천 주변의 정비와 함께 가을 코스모스와 함께 멋진 꽃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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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