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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이수초, 또 한번의 유도실력 확인

'인산 남궁윤 선생 추모' 및 제36회 회장기 유도대회 메달 획득

  • 웹출고시간2010.05.10 15:30: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 이수초가 인산 남궁윤 선생 추모 및 제36회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1, 3위 등 매달을 차지했다.

영동 이수초등학교 (교장 김철호, 코치 김기병) 유도부는 지난 4일 청주 남궁유도회관에서 열린 '인산 남궁윤 선생 추모' 및 제36회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작년에 이어 또 한번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수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도 -53kg급 배재원(5학년)과 +66kg급 송화섭(6학년)군이 1위를 차지했으며 -43kg급 성웅제(6학년)과 -43kg급 백창민(5학년)군이 3위를 차지해 이수초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거머쥐는 이수초의 유도부 선수들이 우리나라의 유도를 밝게 빛내 중 미래의 꿈나무로 평가받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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