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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농업기술센터, "늘 푸른 웰빙 정원 가꾸기" 시범 실시

  • 웹출고시간2010.05.10 15:17: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원예 활동의 촉진을 위해 지난 6일 "늘 푸른 웰빙 정원 가꾸기" 시범 사업 이론교육과 실습을 실시했다.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생활원예 활동의 촉진을 위해 지난 6일 "늘 푸른 웰빙 정원 가꾸기"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내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하여 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실내 정원용 식물의 종류와 효과, 실내정원 설치 및 화분관리 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늘 푸른 웰빙 정원 가꾸기는 특히 삭막하기 쉬운 아파트 실내에서 정원을 가꾸게 되면 생기 있는 공간 연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실내 공기정화 식물인 관엽식물 뿐 아니라 가정에서 손쉽게 재배해 먹을 수 있도록 채소도 심는 등 원예활동 생활화와 더불어 농업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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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