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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행락철 대비 서민기초 민생분야 집중단속 실시

오는 6월 20일까지 청소년 위해업소, 다중이용시설 지도단속

  • 웹출고시간2010.05.10 15:09: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 특사경지원팀에서는 따뜻해지는 날씨와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인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구축을 위해 분야별 기동단속반을 편성 행락철 대비 서민기초 민생분야 집중단속을 5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집중단속 대상으로는 청소년 위해업소 및 가족단위 집중관리업소, 다중이용시설이며 총 289개소에 대하여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내용으로는 청소년 출입금지 및 관리, 위해 매체물 배포·판매·대여 행위, 다중 이용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원산지 표시 등 먹을거리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주방시설의 위생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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