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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 청주시장 권한대행=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조기집행추진상황보고회' 참석.
△문상욱 충북예총 회장=오후 6시 가화한정식에서 열리는 '충북예총 2010년도 3차 이사회' 참석.

△이중갑 충주시장 권한대행=오전 10시 교현동 충주향교에서 열리는 석전대제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제천향교 대성전에서 열리는 제천향교 춘계 석전대제 참석.

△채근석 단양군부군수=오후4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1회 청풍명월 단양청소년 효 한마음 축제 참석.

△정상래 진천부군수=오전 11시 진천향교에서 열리는 진천향교 춘계제향 참석.
△이문희 진천군산림조합장=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제9회 식품의 날 기념식 및 가두캠페인 참석.
△신창섭 진천군의회의장=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75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참석.

△권영동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후 2시 구제역 차단 방역 초소 13개소 방문 격려

△최정옥 보은부군수 = 오후 2시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무원 창의력 강화 특강 참석.

△신필수 영동부군수=오후 2시 군청 부군수실에서 군립도서관건립 설계검토 2차 자문위원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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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