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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화거리 및 골목축제 세번째 지역과 대학의 만남

지난 6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조치원 캠퍼스 학생과 주민 간 새로운 대학문화 만들어

  • 웹출고시간2010.05.06 13:53: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안1리 대학문화거리 및 골목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안1리장 강수돌)는 지난 6일 신안1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마을주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학 문화거리 및 골목축제를 개최했다.

골목축제는 2008년 제1회 대학 문화거리 선포식 및 골목축제에 이어 신안1리 주민들은 물론 인근 서창리 등 조치원 주민들과 고려대 및 홍익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로 자율적 문화창조와 공동체 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마을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하는 마을잔치를 시작으로 동네별 윷놀이, 주민과 고대농악대학생연합 풍물단의 길놀이 및 고사, 석골-웃마을/구렁말-새동네 간 제기차기, 석골-구렁말/웃마을-새동네 간 전통줄다리기, 떡메치기 대결과 마을공부방 어린이들의 어린이 동요제·글쓰기 발표, 실버합창단의 마을노래·옛노래 공연, 주민-학생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연출됐다.

특히, 마을 영상을 상영하고 주민과 관객이 함께 강강술래를 돌며 마을 공동체 문화를 향유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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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