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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가정청소년 멘토링 학습지원 실시

연말까지 대학생 멘토가 가정 방문, 학습및 문화체험제공

  • 웹출고시간2010.05.06 11:07: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은 우정사업본부 및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1:1 결연을 통하여 장애가정청소년들의 일상생활 및 학습,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지원사업'은 서울·부산·경남·대구·전북·충북·제주·대전 등 전국 8개 시도에서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 1대 1로 결연을 맺은 자원봉사 신청 대학생이 주 1회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정사업본부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총 예산 3억원이 지원되어 실시되고 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4월29일 출범식을 기점으로 장애가정 청소년의 학습력 향상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영화·박물관·전시회·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및 학습지원을 하며 방학 중에는 '원어민 영어학습'과 '여름캠프' 등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지원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856-1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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