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5.04 14:22: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도가 올해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및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총 34개 단체에 7,600여만원을 지원하여 실시한다.

道와 道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봉우)는 도내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지원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수혜자의 욕구를 해결함은 물론, 자원봉사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동 사업을 마련했다.

금번 사업은 지난 3월 공고시 총 49단체가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프로그램 20개 단체, 사랑의 집수리 14개 단체를 각각 선정했다.

우선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3,759만원/ 1개 단체당 최저 100만원~200만원 지원)으로는 사랑의 빵 나누기, 밑반찬 나누기, 이미용 자원봉사자 양성(기술) 교육, 다문화가정 아내의 모국어·문화배우기, 동화로 만나는 인형극, 청소년 네일아트 프로그램 등 13개 시·군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3,887만원/1개 단체당 최저 165만원~300만원 지원)은 공주시 리더스 봉사단 연합회 등 12개 시·군 14개 단체가 참여해 31가구에 대해 집수리 사업을 벌인다.

동 우수프로그램과 집수리 지원사업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취지, 사업 정산서 작성 요령 및 회계처리 기준 등을 제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연말에 사업결과를 심사·평가하여 우수봉사단체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