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안 청수지구 미 매각 용지 분양

생활대책용지 미 매각분 5필지 3,636㎡ 일반에 입찰
25일~26일 입찰신청 받아

  • 웹출고시간2010.05.04 13:59: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수지구 미 매각분 일반상업용지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반분양 토지는 청수지구 생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우선 공급예정이었던 생활대책용지 중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5필지 3,636㎡에 달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하는 이번 상업용지는 643㎡~838㎡ 규모로 공급예정 금액은 14억 242만 원~21억 5,651만 원 선이다.

이들 용지의 건폐율은 70%에 용적률은 600%로 분양대금은 2년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며 건축은 잔금납부 후 가능하다.

분양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www.buy.lplus.or.kr)에서 이달 25일~26일 받고, 26일 오후 6시 이후 당첨자 발표와 27일 계약 체결을 하게 된다.

토지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042-470-0177)와 천안시 건설사업소(041-521-277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