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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01 19:02: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 어린이날 큰 잔치 준비위원회(위원장 오황균)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얘들아 노올자'라는 부제로 보은문화예술회관과 뱃들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해 펼쳐진 어린이날 행상에서 아이들이 예쁜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

보은 어린이날 큰 잔치 준비위원회(위원장 오황균)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얘들아 노올자'라는 부제로 보은문화예술회관과 뱃들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민속 전래의 어린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마당은 나만의 신문 만들기, 구급차 체험, 장애우를 이해할 수 있는 장애체험,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등 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 놀이마당은 굴렁쇠 굴리기, 투호, 제기차기 등 요즘 어린이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특히 전통놀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대농놀이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버블버블 매직화이트쇼 등 공연마당이 어린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황균 회장은"대중문화 속에서 소외되어 가는 어린이 문화를 찾아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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