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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청원군수 권한대행= 오후 2시 2층상황실에서 2차 설계자문회의 주재

△박경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전 9시 도청 동관 4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2010재난대응안전 한국훈련계획 일일상황 보고회의 참석.

△오수희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오후 2시 충북지방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열리는 '충북치안협의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4시 로얄웨딩홀에서 열리는 2010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참석.

△채근석 단양군부군수=오전10시30분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지방세 직무연구 워크숍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복지협의회 위원 위촉식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 오전 10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예비군부대 정기 감사 강평회에 참석.

△심현규 전 건설교통과장= 오후 3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전 건설교통과장 퇴임.
△김중기 문화공보과장= 오후 2시 음성읍 음성향교에서 개최되는 목조문화재 합동 훈련 참관.

△우수자원봉사자 우대 프로그램 실시 = 오전 10시 보은군 회인면 쌍암리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사업 국악공연 = 오후 1시 30분 보은군 보덕중학교

△송명선 옥천부군수=오전 10시 제15회 군수기차지게이트볼대회와 옥천군 보훈회관 개관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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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