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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리는 4월중 의장단·상임위원장단·부위원장단 월례회의 주재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 의회동 1층 총무위원회실에서 열리는 충주시의회 의원간담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1호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출전선수 신고식에 참석
△이영자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74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 2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리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발표평가회에 참석.

△권영동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후 2시 관내 6개 구제역 차단 방역 초소 방문해 격려

△이향래 보은군수 = 오후 4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설립 협약 체결식 참석.

△송명선 옥천부군수=오전 11시 동이면 금암리 목담서원 춘향제와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향수30리 브랜드 심의위원회 참석.

△신필수 영동부군수=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안전교육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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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