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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2시 정부중앙청사 창성동별관에서 열리는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1시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천시 인재육성재단 이사회 참석.

△채근석 단양군부군수=오전11시 서울 대한민국지역홍보센터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관광설명회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 5시 군청소회의실에서 중국관남현방문단을 접견.

△정상래 진천부군수=오전 11시 문백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14회 문백면후원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참석.

△권영동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전 11시 음성군의회 본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13회 임시회 참석
△성만모 공업경제과장= 오후 2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희망근로 소기업 취업지원 만남의 날 행사 참석

△정원용 영동문화원장=오전 11시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 박이룡 선생 숭모재에 참석.
△임영빈 영동교육장=오후 1시 영동읍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제11회 청풍명월 영동청소년 효한마음축제에 참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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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