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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21 16:24: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21일 마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로지구대 관내 주민 30여명을 초청해'열린 행정을 통한 지역주민에게 감동과 정성을 다하는 고품격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치안설명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찰서 치안행정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치안참여를 유도,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마로지구대를 시작으로 전 지구대, 파출소가 실시된다.

이동섭 서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협력치안으로써 방범용 CCTV 설치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협조 및 영농철 오토바이 및 경운기 등 농기계에 대한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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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