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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 국회의원(청주 상당)=오후 2시 KT남청주지점에서 열리는 ‘대통합민주신당 충북도당 핵심당원 연수’ 주최.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0시 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청원군 농업인의 날 행사’ 참석.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적십자사 창립 102주년 충북지역 연차대회’ 참석.
△장남수 충북예총 회장=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49회 청풍명월 예술제 개막식’ 참석.
△김영식 충북축구협회장=오전 9시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36회 교육감기 차지초·중·고 축구대회’ 개최.
△이향래 보은군수=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동부일반산업단지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오후 3시 매곡초 체육관에서 열리는 난계국악단 면 지역 순회공연 참석.
△이재봉 농협옥천군지부장=오전 10시 30분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18회 농업인대회 개회식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9시 증평읍 화성리 일원 공공비축미 수매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김승진 증평부군수= 오후 2시 증평인삼바이오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군 계획위원회 참석.
△김동구 진천군의회부의장=오후 5시 백곡구수마을에서 갖는 민원현장처리제 현장방문 관계자 격려.
△김용문 증평읍장=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자문회의를 열고 관련사항을 협의·검토.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5시 30분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07년도 단양군 관광설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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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