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최종대회

21일부터 23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 웹출고시간2010.04.19 14:02: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는 '2010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최종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는 '2010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최종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제천시 태권도협회(회장 정익진)가 국가대표 선수 최종 선발대회를 제천으로 유치해 전국의 태권도 동호인들 시선을 제천으로 집중시키면서 제천홍보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고등학생이상 대학ㆍ일반부 중 남자 8체급 여자 8체급으로 구분해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제천에서도 전국의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원주, 충주, 단양, 영월 등 인근지역의 태권도 동호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관람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제천에서 한방엑스포가 개최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에도 많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한방엑스포 관람 티켓을 예매해 전국에서 참여한 태권도 선수와 동호인들이 다시 제천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최종선발대회로 인해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비롯해 인근지역의 태권도 동호인들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 및 요식업 등의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