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2시 충남 태안군에서 열리는 태안관광레저형기업도시 기공식 참석.
△김재갑 제천부시장=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도 우수혁신현장 탐방 참석.
△황병주 충주시의회의장=오전 9시 30분에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중앙 큰 잔치 한마당.
△류한우 단양부군수=오전 11시 군청 2층상황실에서 열리는 자원봉사특구 선포행사 준비 보고회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 2시 증평읍 내성리 일원에서 열리는 보건소 신축공사 기공식 참석 관계자들 격려.
△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4시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되는 행복 충북운동 기 전수식 및 생거진천 혁신대학 참석.
△최철환 진천교육장=오후 2시 진천종합운동장에서 갖는 교육감지차지 육상경기대회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192회 보은군의회 임시회와 보덕중학교에서 열리는 보은군 노인회 게이트볼대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159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와 안내면 할머니 한글교실 특강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문화원에서 열리는 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1회 영동군 사회복지대회와 오후 2시 영동군의회에서 열리는 161회 영동군의회 임시회, 오후 7시 30분 영동대학교에서 열리는 눈어치 한마당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오전 11시 군청상황실에서 열리는 부동산평가위원회와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하반기 지방재정투자 심사위원회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