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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래 보은군수=오후 4시 속리산잔디구장에서 열리는 한국 쌀전업농 충북도대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9시 옥천 장용산휴양림에서 열리는 푸른숲 선도원 하계수련회와 결혼이민자 요리실습경연대회 참석.
△김기훈 보은군의회의장=오후 4시 보은군 내속리면 속리산잔디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쌀전업농 충북도대회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40회 난계국악축제 추진상황보고회와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홍재형 국회의원=오후 2시 30분 대전국토지방관리청을 방문해 충북지역 도로 개설 현황 점검.
△이재충 충북도 행정부지사=오전 10시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리는 ‘2회 행복충북노인건강대축제’ 참석.
△이기용 충북도 교육감=오후 1시 30분 교육청 강당에서 열리는 ‘3회 충북교육혁신 경진대회’ 참석.
△강형원 충북유도협회장=오전 10시 남궁유도회관에서 열리는 ‘88회 전국체전고등부최종평가전’ 참석.
△장덕수 충북양궁협회장=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리는 ‘19회 전국초등학교양궁대회’ 참석.
△김은희 청주여성의전화 대표=경기도 양평밸리에서 열리는 ‘한부모가족 자녀를 위한 딸·아들 캠프’ 참석.
△길병석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17~19일까지 충주호리조트에서 열리는 ‘RYLA(라일라) 로터리 청소년 수련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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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