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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래 보은군수=오전 8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해바라기대향연 행사에 종합평가 보고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 상황실에서 군정업무협의회를 주재하고 현안업무에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노인대학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3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주요사업 TF팀 간담회 주재.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30분 과수영농조합에서 개최되는 죽령사과 출하 개장식에 참석해 관계자 격려.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10시 증평읍 사곡2리에서 열리는 말세우물 준공식 참석.
△이광희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오전 11시 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의 주재.
△이재충 충북도 행정부지사=오후 4시 도지사실에서 열리는 ‘건설재난관리본부 도정운영방향 보고회’ 참석.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전 11시 30분 제천시청에서 ‘청풍영화제 기금전달’.
△심재복 민족통일충북도 협의회장=6일부터 8일까지 청원, 괴산, 진천 등 충북지역 중부권 순회방문.
△박한석 충북지구 JC회장=6∼9일 중국청년회와 교류를 위해 흑룡강성 하얼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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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