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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 하계수련회 참석.
△김재갑 제천부시장=오후3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122회 푸른제천 아카데미 강연 참관.
△류한우 단양부군수=오전11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07년 도세외수입 워크샵 참석.
△송만자 증평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오전 10시 삼보사회복지관에서 이·미용서비스 전개.
△김재욱 청원군수=오후 3시 청와대영빈관에서 열리는 주민생활서비스혁신관련 국정보고회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후 3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국정보고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옥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육상우수선수 선발대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청주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리는 충북사랑 농촌사랑 한마음대회 참석.
△남동우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시청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리는 ‘직지세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개최.
△신학호 신한은행충북지역본부장=오후 7시 본부에서 열리는 ‘고객사은 2회 재테크 교실’ 참석.
△김동연 청주예총회장=오후 7시 30분 국립청주박물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의 밤’ 참석.
△민영용 청주 YMCA 이사장=낮 12시 청주 YMCA 회관에서 열리는 ‘충청지역협의회’ 주관.
△김정자 충북여성문인협회장=오후 2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열리는‘문학 여성수용자와의 만남’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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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