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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갑 제천부시장=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상미디어센터 리모델링 현상공모 심의위원회 주재.
△양수자 단양군의회의원=오전 10시 의회 특별위원회의실에서 열리는 167회 임시회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 주재.
△이우석 충주보훈지청장=오후 2시 육군 37사단 위문 및 현충시설 결연체결.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1시 청원교육청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원회의에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9시 옥천 장야리 하나로 타워에서 열리는 기업은행 옥천지점 개점식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천 둔치에서 열리는 13회 지회장기 차지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
△김기훈 보은군의회의장=오전 11시 마로면 다목적실에서 구병산적십자 봉사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6.25 참전용사 보훈가족 위안행사에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오전 10시 군청상황실에서 열리는 도로굴착심의회 참석.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오전 9시 기업은행 옥천지점 ‘개점식’ 참석.
△이재충 충북도 행정부지사=오전 10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품질경영대회’ 참석.
△이종환 농협충북지역본부장=오후 7시 한국은행에서 열리는 ‘창립 57주년 기념 소연회’ 참석.
△권태영 청주보훈지청장=오후 2시 청원군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리는 ‘11회 충청북도 학생웅변대회’ 참석.
△안성배 청주교육장=오전 11시 산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초등학교 민간경제교육’ 참석.
△한장훈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후 12시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토명’ 음식점에서 열리는 ‘착한가게 1호점 현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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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