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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 죽령탐방지원센터 개최되는 국립공원 40주년기념 도보순례단발대식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1시30분 문의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문의종합건강체육센터 기공식에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6시 옥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지용학당) 학습현장을 방문.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무주종합운동장 에서 열리는 7회 3도 시군 문화가족 친선 화합대회 참석.
△김정수 보은부군수=오전 10시30분 전국소년체전 동광초 인라인롤러부 입상선수 환영식에 참석.
△정우택 충북도지사=오후 7시 청주지방법원의 주최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푸른음악회’ 참석.
△남상우 청주시장=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내덕체육공원 등 수탁기관 심의위원회’ 참석.
△이종환 충북농협 본부장=오전 11시30분 본부 소회의실에서 ‘주간 업무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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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