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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주 충주시의회의장=오후 5시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4회 한·중 미술교류전 참석.
△엄재창 단양군의회의장=오전11시 대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10회 삼도화합 게이트볼대회 참석.
△정성호 진천군 광혜원면장=오전 11시 면사무소 광장에서 기관·단체 화합행사 주관.
△김용돈 증평생활체육협의회장=9일 오전 11시30분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1회 증평군수기 생활체육합기도대회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후 2시 문화원시청각실에서 열리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9시 금강사랑 14회 회장기차지 학교대항 구간경주 및 단축마라톤대회 선수 참석.
△지용옥 청원부군수=오전 9시 옥산일원에서 열리는 옥산친환경농산물축제에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오전 8시30분 군청상황실에서 열리는 17차 군정조정위원회 참석.
△노영민 국회의원=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국회 본회의’ 참석.
△충청대학 오경호 이사장=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방문 ‘9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현지 준비상황을 둘러보고 스텝들을 격려.
△최기영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장=오전 10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전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김진화 사무국장이 진행하는 ‘성희롱 예방교육’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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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