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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영동군테니스협회장기 개인복식대회 성료

금배조 우승 안승찬-권오재, 은배조 우승 김수호-조복만

  • 웹출고시간2010.04.12 10:35: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6회 영동군테니스협회장기 개인복식대회(회장 백수영)가 지난 10일 공설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영동군외 5개군 테니스동호인 41팀, 100여명이 참가해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영동군,옥천군,보은군,김천시,무주군,금산군 테니스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수준높은 경기를 펼쳤다

금번 대회는 금배조와 은배조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는데 입상자는 금배조 우승 안승찬-권오제(보은), 준우승 고경학-박대욱(보은), 3위 이상수-이상준(무주), 은배조 우승 조복만-김수호(울림), 고현득-장해수(무심), 신문성-정두희(용산)조가 입상했다.

금배조 우승 상금 30만원과 트로피, 준우승 상금 20만원과 트로피, 3위 상금 10만원과 트로피가, 은배조 우승 상금 15만원과 트로피, 준우승 상금 10만원과 트로피, 3위 상금 8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되었으며 본 대회는 인접시군의 수준높은 테니스 동호인과 교류를 통해 영동군 테니스동호인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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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