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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복 충주시장=오후 2시 현대타운 앞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성금모금행사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3시30분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제천시-제천산업고등학교-(주)일진글로벌 1+1연계 교육협약식 참석.
△류한우 단양부군수=오후4시30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교육사업지원 심의위원회 주재.
△신재영 증평군 정책기획실장=오전 10시 군의회 의원실에서 열리는 의원 정례간담회 참석.
△김호숙 진천교육청 장학사=오후 3시 제천교육청에서 열리는 설암배 축구대회 대표자회의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후 3시 청원군 부용면에 있는 상수허브랜드를 방문.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상황실에서 군정업무협의 주재.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30분 영동읍 용두공원에서 열리는 12회 환경의 날 행사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오전 10시30분 영동읍 웨딩타운 주차장에서 열리는 안전점검의 날 시범행사 대 군민 안전문화 캠페인 참석.
△이종환 충북도농협본부장=오전 9시30분 충북도농협 본부장실에서 열리는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 참석.
△유봉기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회=오후 1시 청원군 군민회관서 ‘44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 충북 예선대회’ 개최.
△박배훈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오후 1시45분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실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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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