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엄태영 제천시장=오전 10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청풍호 수상레저사업 용역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162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참석.
△류한우 단양부군수=오전 11시 소선암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7회 산림문화축제 도추진위원회 참석.
△윤수경 단양군의회의원=오후 3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06회계년도 세입ㆍ세출결산검사 폐회 주관.
△김기환 희망21증평협의회장=충남 서천으로 증평협의회 현장 견학 실시.
△김재욱 청원군수=오후 2시 청원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주민환경감시원위촉장수여식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후 6시 30분 대추골가든에서 군내 중소기업인과 대화.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7시 부산에서 열리는 재부산군민회 정기총회 참석.
△김재철 옥천군의회의장=오후 7시 옥천읍 명가에서 열리는 옥천로타리클럽 30주년 기념식 참석.
△노화욱 정무부지사=오후 2시 단양읍 평생교육관에서 열리는 ‘관광산업발전 순회 간담회’ 참석.
△곽동석 국립청주박물관장=31일까지 박물관 청명관서 열리는 ‘그림, 문학을 그리다’ 주관.
△이성옥 충북여성장애인연대 대표=내달 2~3일 충남 대천해수욕장 내 콘도에서 열리는 성캠프 주관.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