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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제천시장=오후3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정심의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30분 단양읍 별곡리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철쭉꽃 테마전시관 체험행사 참석.
△김종록 충주부시장=오후 3시 충주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주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참석.
△이재은 진천군보건소장=오전 10시30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금연홍보대사 발대식 주관.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1시 청원생명관에서 열리는 청원윤리대상 시상식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8시 상황실에서 군정업무협의회 주재.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초 앞에서 개최되는 영동읍 6·25참전유공자비 준공식 참석.
△박진규 보은교육장=오전 10시 보은롤러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교육장배 롤러대회 참석.
△김규원 옥천군의회의원=오전 11시 옥천읍 소정리에서 열리는 마을자랑비 제막식 참석.
△정우택 충북지사=북미지역에서 해외 투자유치 일정 마치고 오전 4시30분 인천국제공항통해 귀국.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오후 2시 한벌초등학교에서 열리는 ‘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 참석.
△남상우 청주시장=오전 10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한국피부미용사회 충북지회 창립기념식’ 축사.
△남성옥 충북농협 경제부본부장=오전 10시30분 농협 중앙회에서 열리는 ‘농협 경제부문 사업추진 전력회의’에 참석.
△박배훈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오후 1시50분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실에서 대전광역시 교육감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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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