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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복 충주시장=오후 3시30분 충주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충주시 외국인지원시책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유영훈 진천군수=낮 12시 벽오사에서 봉행되는 벽오사 제향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오전 11시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 마을에서 열리는 농촌전통테마마을 조성사업 개관식에 참석.
△이중갑 제천부시장=오전9시 부시장실에서 열리는 정보공개심의회 주재.
△류한우 단양부군수=오전10시 영춘면 동대·용진·의풍리 등 수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구현황 점검.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1시 가덕면 상야2리에서 열리는 행복이 가득한집 입주식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1시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도시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약정 조인식에 참석, 해당 시·군과의 업무협약 체결.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상황실에서 민선4기 군수공약사업 보고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30분 난계국악당에서 개최되는 휴게음식업 영업주 위생교육 참석.
△홍재형 국회의원(청주 상당)=괴산문화체육센터 잔디구장에서 열리는 학생중앙군사학교 유치환영대회에 참석해 축사.
△이종환 농협충북지역본부장=오전 11시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에서 개관하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시범마을 농촌체험관 준공식 참석.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회장=오전 7시30분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에서 ‘한미FTA 협상타결과 지역경제’를 주제로 청와대 이병완 정무특보 초청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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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