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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찾아가는 이동경찰서운영'

  • 웹출고시간2010.04.08 15:32: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속리산면 구병리 마을회관에서 보은 농업기술센터, 보건소등과 협조해 경운기, 트렉터등 농기계수리, 미용봉사, 법률상담등 다양한 주민서비스를 실시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봉사 경찰상을 실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는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으로 산간벽지 취약계층을 상대로 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기능별 민원부서 담당자인 청문, 생활안전, 교통, 수사, 정보, 정보통신 담당경찰관들이 주민편익 차원에서 교통이 불편하고 시간이 부족해 경찰서 방문이 힘들었던 노약자등 지역주민을 상대로 이뤄졌다.

또 헤어진 가족 찾기, 창문열림 방범 경보기 설치, 도난예방홍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원동기운전면허 접수, 교통안전장구 배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및 형사민원상담, 컴퓨터 점검 및 인터넷 활용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번기 이륜차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안전모를 나눠주는 등 사고예방활동도 펼쳤다.

한편 이동섭 서장은"앞으로도 주민편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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