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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창 단양군의회의장=오후 2시 평생학습세터에서 개최되는 단양군자원봉사 발대식 참석.

△권혁춘 진천부군수=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07상반기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이재은 진천군보건소장=오후 2시 보건소에서 열리는 임부 출산교실 주관.

△김재욱 청원군수=오전10시30분 미원면 화창리 보듬의집 개원식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전9시 군청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가로수조성사업 기본계획 연구용역 보고회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오전8시30분 부군수실에서 업무추진협의회주관.

△박한범 옥천군의회부의장=오전 10시 농공단지 6개업체 및 지역업체 6개소 현장 방문.

△최기웅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장=오전6시부터 보은읍 하상주차장에서 열리는 자연정화활동 참석.

△홍재형 국회의원(청주 상당)=국회 당의장실에서 열리는 열린우리당 확대간부회의 참석.

△서재관 국회의원(제천 단양)=대전에서 열리는 통합신당모임 3차 통합대토론회 참석.

△안성배 청주교육장=오전 11시 청주북부도서관 개관식 참석.

△서주원 청주시한의사협회장=오후 2시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리는 의료법개악저지 집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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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