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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 노인회관 2층에서 개최되는 23기 단양노인대학 입학식 참석.
△최종섭 제천시의회의장=오전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13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주재.
△이재은 진천군보건소장=오전 10시30분 초평면 용기리에서 열리는 중풍제로마을 현판식 주관.
△이광희 증평군보건소장=증평읍 신동 풍원빌딩에서 1기 주부몸짱 운동 개강식 주관.
△김재욱 청원군수=오전8시30분 군청상황실에서 간부회의 주재하고, 오후1시40분 청원군민회관에서 열리는 1기 청원벤처대학 입학식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후2시30분 군수실에서 보은군 방문하는 충북지방조달청장 접견.
△ 정구복 영동군수=오전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추진협의회 주재.
△정영기 옥천군생활체육협의회장=오후8시 옥천볼링장에서 열리는 협회장 취임식 참석.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02회 충청북도교육위원회 임시회 참석.
△남동우 청주시의회의장=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0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 주재.
△서주원 청주시한의사협회장=오후 7시30분 청주시한의사회 월례회 주관.
△문길곤 극단청사 대표=연극공간 문에서 열리는 연극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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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