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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 지역현안 점검과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문화동 순방.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리는 노인대학 입학식 참석.
△엄재창 단양군의회의장=오후 2시 대강면에서 열리는 황정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10시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옥천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 오후12시 영동군 관내일원에서 정우택 충북도지사 맞이하고 오후4시 영동읍 매천리에서 개최되는 영동체육관 신축공사 기공식 참석
△지용옥 청원군부군수=오후3시 군청상황실에서 청원생명상표선정심의회의 주재.
△오석송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16일부터 18일까지 금강산마라톤대회참석.
△이상린 ㈜마크로케어 대표=13일 중국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아 화장품 원료국제전시회 참가.
△김석현 충북대사무국장=오전 10시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지혜로운 삶’이라는 주제로 옴니버스Ⅱ 강좌 실시.
△강영선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장=사이버가정학습 홍보용 동영상 배포 업무 추진.
△이규문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오전 10시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배구 1차 평가전 참관.
△김명수 충북정구협회장=음성고정구장에서 전국소년체전 정구 1차 평가전 주관.
△윤동노 충북배구협회장=충북스포츠센터에서 전국소년체전 배구 1차평가전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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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