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2시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한국음식업 충주시지부 정기총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2시 30분 단양군건설협회 주관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경영관리 세미나에 참석.
△이중갑 제천부시장=오후 2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2010 제천한방엑스포 기본계획 설명회 참석.
△류한우 단양부군수=오전 11시 30분 영춘면사무소 방문해 직원들에게 2007년도 군정을 설명.
△류계형 증평군 도안면장=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암회의를 열어 면정 업무 협의와 협조사항 전달.
△송만자 증평자원봉사센터소장=오후 2시 도안면 송정2리 경로당에서 수지침전문자원봉사활동.
△김재욱 청원군수=오전8시30분 군청상황실에서 간부회의 주재하고, 오후4시 군청상황실에서 읍면장회의 주재.
△김정수 보은부군수=군청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와 보은군 농정심의회 참석.
△강병덕 옥천군의회의원=안내면에서 열리는 군수읍면 연두순방에 참석, 주민들과 환담.
△정원용 영동문화원장=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명섭 영동교육장 퇴임식 참석, 관계자들과 환담.
△남상우 청주시장=오전 10시30분 ‘살고싶은도시만들기’현지실사반과 환담.
△조계환 충북중앙도서관장=청주 청원 지역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김용환 충북학생회관장=어린이 안전체험관 운영.
△박현진 상당극회 대표=서울 소극장 가변무대에서 열리는 연극 ‘댈리의 애인’출연.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