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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04 14:11: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를 연고지로 새출발을 한 한국내셔널리그 충주험멜축구단이 지난 3일 오후3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안산 할레루야팀과 홈 개막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김호복 충주시장,김기복 한국내셔넝 부회장,한규정 충주험멜축구단장,강성덕 충주시 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약 3500여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결과는 전, 후반 우세한경기 속에 후반 36분 충주험멜 21번 정 희진선수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가다 후반 47분 경기종료 1분을 남기고 충주험멜 25번 류원형선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 안산할렐루야 7번 이주상선수가 침착하게 차 넣어 1 : 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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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